화재에 취약한 건축 외장 마감재... 정답은 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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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정건축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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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정건축 입니다.
얼마전 14일에 일어난 영국 런던 켄싱턴에 위치한
24층 아파트 '그렌펠 타워'에서 일어난
대형화재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간략히 정리하자면
한화로 약 120억여원을 들여서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는데
저층에서 시작된 화재가 2시간여만에 건물 전체로 번진 원인은
리모델링 공사 때 사용된
'폴리틸렌 코어' 재질의 '레이노본드 PE'라는 패널이라는
가연성 건축외장재 때문이였습니다.
이 제품은 단열은 뛰어나지만 화재에는 취약해
영국 정부가 18m 이상 고층 건물에는 사용을 금지했던 외장재였습니다.
이 화재로 최소 79명이 사망 한 것으로 전해져있습니다.
화재가 일어나기 전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음에도
당국이 이를 무시했다는 사실이 들어났습니다.
이처럼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게 되면
화재는 삽시간에 번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죠.
구미모텔화재사건과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 입니다.
이 사건의 화재 원인은 바로
외장마감재인 스티로폼으로 인해 불이 잘 붙을뿐더러
유독가스를 뿜어내는 등 화재에 아주 취약합니다.
이토록 건축 외장마감재는 중요합니다.
저희나라에서도 화재는 연간 32만건에 달합니다.
하지만,
화재에 완벽한 건축 마감재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ALC 입니다.
ALC는 건축자재중 가장 완벽한 불연 내화구조입니다.
불에 전혀 타지않고 화재 시 유해가스나 연기도 전혀 없습니다.
두께 150㎜인 ALC와 콘크리트 벽체로 각각 시공한 공간에
화재가 발생한 지 6시간이 지나 화염 온도가 1200℃까지 상승했을 때
콘크리트 벽체로 만든 공간 온도는 260℃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ALC로 만든 공간 온도는 68℃ 정도로
발화온도에 못 미쳐 화재 확산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993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화재 발생 시 대부분 주택이 소실됐지만,
ALC 주택은 피해가 없었습니다.
또한 아토피 걱정이 없는 친환경 자재라서
전원주택에 적용되는 현장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내ㆍ외 온도 차이가 크면 결로현상이 생기지만,
ALC는 무기 광물질이어서 곰팡이 같은 미생물이 서식할 수 없습니다.
두께 200㎜인 ALC 패널을 2개 층 규모로 설치하고
외부온도는 영하 18℃, 실내 온도는 22℃로 설정해
결로가 생기는지 실험한 결과, 12개 측정 지점에서
모두 결로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러한 성능을 인정받아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최우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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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는 친환경주택에 가장 적합한 건축자재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기포가 형성되어 있어서 숨을 쉼으로써
단열을 우수하게 만듭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석회질계 원료를 혼합하여
180도 고온에서 만든 제품으로
단열성은 콘크리트의 5배 정도이며
경량성, 차음성, 내구성, 내화성 등에서 우수한 자재입니다.
특히 180도 고온에서 제작되어 나오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4계절에 강합니다.
여름의 고온과 겨울의 저온때문에
뒤틀리거나 벌어지거나 결로가 생기는 다른 자재들에 비해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음은 남해 독일마을의 예시 사진입니다.
독일 등에서 보이는 유럽에서 흰색집에 빨간기와집은
ALC 주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독일의 경우 70여년이 지났지만
하자나 보수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위에서 말했듯이
180도 고온에서 이미 가공되어 나왔기 때문에
형태의 변화가 전혀 없기 때문에
녹이 들거나 갈라지거나 하는 현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서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 ALC 블록에
프랑스 스페니쉬 기와(로만 TBF 제품)
그리고
동 물받이를 사용함으로써
하자나 보수가 걱정없는 주택을 추구하고 있으며
건축을 시공하는데 있어서 모든 접착제는
ALC와 같은 자재인 ALC 모르터를 사용하여
친환경주택을 추구합니다.
외벽 마감재인 알시톱(Alsitop)은
ALC에 가장 적합한 마감재입니다.
또한 외벽에 치장벽돌은 1.5cm 파벽돌로
ALC와 같이 숨을 쉬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문제를 다루겠습니다.
ALC는 습도에 취약하다는 정보가
인터넷에 너무 터무니 없이 나돌고 있습니다.
이것은 ALC가 건축자재로써 우수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시공법을 모르는 건축업자들이 집을 지으면서
ALC의 특성을 모르기 떄문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ALC는 물을 잘 머금지만 기포가 형성되어 있어서 통풍만 잘되면
금방 다 날려버립니다.
머금는다고 해서 외부의 습도가 ALC로 침투하여
내부로 들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건축을 시공하면서 내부에 있던 습도가
단열이 우수한 ALC 블록으로 인해 밖으로 배출을 못하기 때문에
바닥이나 벽으로 곰팡이가 생기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시공을 시작하면서부터 특성을 잘 파악하여 건축을 시공하고
내부는 자체적으로 통풍이 되도록 환기 시스템 구조만 마련해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저희 삼정건축이 경북,경남에 지은 100여채 집에서는
전혀 습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부디 습도에 약하다는 인터넷의 잘못된 정보로 인해
ALC를 배재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저희 삼정건축은 신뢰를 바탕으로 합니다.
어떤 문의든 주시면 상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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